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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 유아온

 

⚜국가의 최전선에서 가장 깊은곳까지 파해쳐라⚜

백번을 속고도 백한번을 출동하는게 형사다.
범인을 잡을수만 있다면, 얼마든지.

 


유아온
엘런 에이븐

28/XY/185cm/63kg/인간
185라는 장신에 63kg이라는 마른 몸무게를 가지고 있다.
현재는 63kg이라 저체중에 속하지만, 63~65를 왔다갔다 하며 저체중과 정상을 오간다고 한다.
이러한건 선천적인 신체적 특성이라고.


🜊외관🜊

본인 da

모든 빛을 삼켜버릴듯한 흑발에 영롱하게 빛나는 벽안을 가지고 있다.
까만 머리카락은 8:2로 까고 다니며, 머리 뒤를 얇게 덮고 있다.
왼쪽 눈에는 눈 끝을 지나가는 흉터가 있다. 눈을 지나가긴 하지만 실명이 되지는 않았다.
반대편 오른쪽 눈 아래에는 세로로 나란히 점 2개가 존재하고, 양쪽 눈 모두 눈꼬리가 올라간 확신의 고양이 상이다.
양쪽 귀 모두 귀걸이가 존재하고, 오른쪽 귀에는 이어커프를 끼우고 다닌다. 당연하게도 근무중엔 심플한 귀걸이로 바꾸고, 이어커프 또한 빼고 근무한다.(광수대 사무실 내에서는 그림의 귀걸이를 끼고 있고, 출동하며 갈아낀다고 한다.)
귀 뒤와 목에는 타투가 있다.
오른쪽 손과 왼쪽손의 생김새가 다른데, 원래 오른쪽손이 조금 거칠게 생기기도 하였지만 바이올린 연주를 하며 저렇게 티가 나게 바뀌었다고 한다.


🜊의상🜊

주로 얇은 목티에 외투를 걸치고 다닌다.
목티나 외투의 두께가 달라지는것뿐 대체적으론 목티에 외투가 디폴트 값이다.
+)후드티, 후드 집업등은 근무중엔 입지 않는다고 한다. 출동 하는데에 불편하다는 이유.


🜊성격🜊


친절한

kind
무뚝뚝하고 차가워보인다는 평이 많지만 정작 말을 걸어 보면 '착하다.'라는 평을 누구에게나 받듯이 친절한 성격의 소유자이다.
그렇다고 누구에게나 친절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능글거리는

Unctuous
능글거리고 장난기가 많은 모습 또한 가지고 있다.
이는 친한 몇몇 사람에게만 보이는 성격이며, 이런 모습을 보는 사람들 또한 진지한 모습을 볼때는 무서워 한다고.



진지한

Serious
진지할 때는 예외없이 진지한 모습을 보여준다.
조곤조곤하게 따지면서 할 말은 하며 화내는 성격이라 큰소리가 나지 않았음에도 '화났다.'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고 한다.
올라간 눈꼬리 덕에 진지하거나 무표정일때는 '무섭다'라는 평이 대부분이다.


성숙한

mature
나이에 비해 성숙한 성격이다.
상황판단이 빠르고, 좋은 눈썰미 덕에 어디가서 '유치하다.', '나이값 못한다.', '눈치가 없다.' 등의 말은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고 한다.


불신하는

disbelief
과거 누군가에게 크게 상처를 받은적이 있는 탓에 사람들을 쉬게 믿지 못하고 불신하는 경향이 있다.

🜊Like🜊

❖바이올린

바이올린 연주를 꽤 수준급으로 하며, 좋아한다.
절대음감에 악기 연주에 소질이 있어 새로운 악기 또한 악기를 다룬지 얼마 되지 않아 바로 연주를 곧잘 한다고 한다.
길거리에서 가끔 버스킹을 하기도 하며, 유튜브에도 올라가며 꽤 인기가 많다고 한다.

 
❖꾸미기

대부분 목티에 외투를 걸치고 다니지만 꾸미는 것을 좋아한다고 한다.
주변인들에게 모두 '옷을 잘 입는다.', '꾸밀 줄 안다.' 등의 반응을 밥먹듯 들을만큼 꾸미는것에 관심이 많고 잘 한다.
(이에 서에서 소개팅을 나갈 때 꼭 아온을 거쳐간다고..)

 
 ❖달리기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아침 일찍이나 퇴근 후 한강에서 달리기를 즐긴다고 한다.
아온에게 달리기는 생각을 정리하고 심신을 단련할 수 있는 시간이라 달리기를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고 정신적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체스

분석적이고 전략적인 사고를 필요로 하는 체스를 두며 두뇌 회전을 쉬지 않게 한다.
논리적 사고력과 분석력, 추리력을 유지 및 향상 시킬 수 있는 하나의 메체로 사용한다.

 
 ❖무술

형사로서 범인을 제압할 때 필요한 기술을 갈고닦기 위해 무술을 꾸준히 수련한다.
그에게 무술은 단순한 자기 방어를 넘어 정신적 수양과 인내력을 기르는 중요한 취미다. 주말에는 도장에서 혼자 수련하며 마음을 다잡기도 한다.

 
❖차

형사로서장감 속에 사느라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다양한 차를 즐겨 마신다.
특히 홍차나 보리차, 결명자차 를 좋아하며, 일과 중간중간 차 한 잔의 여유를 통해 자신을 돌본다. 차를 우려내는 그 짧은 순간이 그에게는 작은 명상 같은 시간이다.

 
 ❖스케치

악기연주 뿐 아니라 미술 쪽에도 손재주가 있는 아온은 사건 현장이나 사람들의 얼굴을 스케치하는 취미가 있다. 어려운 사건을 해결할 때 머릿속을 정리하기 위해 종종 사건의 주요 장면을 그림으로 그리기도 하며, 이 과정에서 중요한 단서를 찾곤 한다.

 
🜊Hate🜊

❖시끄럽거나 날카로운 소음

고요하고 조용하며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하기에 소음이 많은 장소에 머물러 있는 것을 싫어한다.
또한
남들보다 예민한 청력을 가지고 있기에 시끄러운 곳에서는 집중력이 흐려지거나 예민해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날카로운 소음 또한 들으면 귀에 큰 자극을 주어 그런 소리가 들릴때면 얼굴을 찡그리며 귀를 막는 모습을 보인다.

 


❖불필요한 관심

높은 직위와 뛰어난 실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관심을 불편해하고 피한다.
자신을 주목하는 시선을 피하고 싶어하며 주로 조용하고 뒤쪽 배경쪽에 머무르는 것을 선호한다.
어쩔수 없이 나가는 인터뷰나 공적인 자리에서 본인의 업적을 과시하거나 들어내는 것을 최대한 피하려 하며, 지나치거나 과도한 칭찬은 오히려 부담감을 느껴 사이가 안 좋아질 수도 있다.

 


❖자기 통제력을 잃은 상황

평소 자기관리를 중요시하는 아온이기에 자신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맞닥뜨리면 불편해하는 기색이 비친다.
예상치 못한 변수나 계획이 틀어지는 상황에서 남들보다 더 많이 스트레스를 받고 자책하는 모습이 보인다.

 

❖더운 날씨

운 날 현장 조사를 나가면 증거가 훼손되기 쉽고, 이런 날 추격전을 해야하는 등의 상황에는 덥고 습한 공기속에서 집중력도 떨어지며 몸도 더디게 움직이는 듯한 느낌을 받아 답답해한다.
이렇게 더운 날씨에는 목티와 외투를 고집하는 아온도 반팔을 입고 오는 상황을 확인 할 수 있다.

 


❖긴 회의

시간낭비를 싫어하며, 형식적이고 실질적인 성과가 없는 회의를 싫어한다.
실질적인 토론과 결과 도출을 선호하는 탓에 길게 이어지는 무의미한 논의는 아온을 지치게 하고 짜증을 유발시킨다.
따라서 회의실이나 사무실등에서 앉아서 생활하는 것 보단 현장에서 일하는 것을 더 좋아한다.

 


❖겉치레와 과장

진실과 본질을 중시하는 탓에 겉치레나 과장된 표현을 싫어한다. 진실을 감추거나 꾸미는 것은 용납하지 않으며, 사람들이 자신에 대해 과대 포장하거나 거짓말을 할 때 강한 반감을 느낀다.
특히 무의미하게 정치적인 이유로 사건을 왜곡하거나 언론에서 사건을 과장하는 등의 일을 발견했을 때 싫어하는 티가 나타난다고 한다.

 

❖깊은 물

, 사건을 조사하던 중에 범인에게 물에 빠져 익사를 할 뻔한 적이 있은 후로 깊은 물을 무서워한다.
바닥이 보이지 않는 물을 보았을 때 극도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느낀다.
호흡이 가빠지고, 시야가 차단되며 어지럼증이나 메스꺼움등을 느낀다. 그리고 특이하게 주위의 소음이 증폭되어 귀에 들어온다.


❖폐쇄된 공간

어릴때 어머니께 학대를 당하며 자랐고 어머니의 체벌로 폐쇄된 공간에 갇힌적이 있기에 폐쇄된 공간에서 트라우마가 나타난다.
그저 문이 닫히는것으로는 나타나지 않지만, 문이 잠겨서 나가지 못한다는 생각이 들면 트라우마 증세가 나타난다.
트라우마 증세는 위의 묘사와 동일하지만, 이 공포증이 나타날때는 소음이 먹먹하게 들린다고 한다.


🜊특징🜊

❖생일

생일은 4월 6일.
탄생석은 다이아몬드, 탄생화는 아도니스이다
. 꽃말은 동양에선 영원한 행복, 서양에선 슬픈 추억이다.


❖취미•특기
(번호는 호•불호와 유•무능과 일절 관련이 없습니다.)

1. 바이올린 연주

취미생활로 바이올린 연주를 즐긴다.
길거리 버스킹을 하기도 하고, 집이나 서에서 연주하기도 한다.
실력은 꽤 수준급이라고.


2. 체스

체스를 두며 머리를 식힌다.
이에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두뇌를 쓰며 머리를 식히냐고 하며 이해하지 못하는 반응이라고..


3.(수정중..)

❖습관

1. 스케치

인물, 현장을 스케치하다보니 평소에도 풍경등을 무의식적으로 그리고 있는 경우가 있다.


2. 목걸이

공황 증세가 나타날 때 목에 걸린 목걸이를 꽉 잡는다.
심신의 안정을 위해 하는것처럼 보인다.

3.(수정중..)

❖과거

어머니께 가정폭력을 당하며 자랐고, 어머니의 기분에 따라 어머니 기준 '체벌'에 의해 폐쇄된 공간에 갇힌 적이 많다.
이에 폐쇄공포증이 생겼으며, 폐쇄된 공간에 들어가면 공황 증세가 나타난다.
이러한 탓에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생기던 중, 누군가에게 크게 배신을 당하고 그에 의해 깊은 물에 빠져 익사할 뻔 한 적이 있다.
이때 이후, 깊은 물에 대한 공포증과 사람에 대한 불신이 완벽하게 생겨버렸다.
사람을 잘 믿지 않고, 마음을 쉽게 열어주지 않는 경향이 생겼다.
이에 자기만의 기준선을 만들어 이 선의 밖으로 나가지 않으려 한다.
완전하게 이 선 안쪽으로 들어와 아온이가 완전히 신뢰하는 관계는 아직 단 한명도 없다.



🜊관계🜊

진서인(@럽쇼) - 짝사랑관

나규혁님 da

''언제까지 기다릴까, 네가. 너도...''
'이 관계에 질려서 얼마 지나지 않아 다른 사람들처럼 뒤돌아버릴텐데'

과거의 트라우마를 딛고 일어서 현재를 바라보며 살아가는 서인과 아직 과거의 아픔에 남아 극복하지 못한 아온.
아온은 자신을 하염없이 기다려 주는 서인이 그저 미안하고 미련하게 보인다. 자신이 해줄 수 있는건 없는데.
그래도 꾸준한 서인의 노력 덕분일까, 아온의 그 선 안에 가장 많이 들어와 있는 인물이 서인이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일정 구간 이상 마음을 주지 않는 아온과 그런 아온을 하염없이 기다려주는 서인.